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개 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 개랍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아니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 입니다. 불평하면 자신은 손해만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뭔가가 부족하면 생활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은 감사라는 삶의 태도에 있음을 많이 경험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이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답니다. 매 순간 마다 감사의 조건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모습일까? 돈 많은 부자, 모든 권세를 가진 사람,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 남자, 많은 지식을 가진 부모, 외로운 고아, 아무것도 없는 거지,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행복은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닐까?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행복이 있다. 그렇다면 행복은 내 마음에 있는 것이다.
내 마음에 행복을 심고, 행복의 농장을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영원한 포도나무이시다. 말씀은 영원한 생명나무이시다. 마음에 예수를 심는 자, 마음에 말씀을 심는 자는 그 나무로부터 날마다 기쁜 노래, 복음의 노래를 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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