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감동글)

가슴에 와 닿는 글

삼봉산 2015. 5. 30. 11:07

                                                                                  

가슴에 와 닿는 글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