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여수엑스포 관람예약제 폐지는 잘못 선택한 후퇴
삼봉산
2012. 5. 29. 11:19
여수엑스포 관람예약제 폐지는 잘못 선택한 후퇴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번호 5865로 올린 서운한 마음의 글이다.
관람 예약제는 여수엑스포 운영중에서 꽃이라고 칭찬했던 사람이다.
긴 줄서기를 적게 할려면 예약제가 그 방법이니까.
예약을 할려면 입장권이 있어야한다.
5월22일 예매신청하여 25일 입장권 배송받고, 6월30일과 7월1일에 관람 예약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끝냈는데, 예약제 폐지라니 세상에 이런일이?
왜 그 좋은 제도를 폐지해야 합니까?
미리 관람 예약하여 12명 계원들이 행동을 함께하려고, 특별권 혜택도 포기하고 2일권을 구입헀는데,
그손해는 어디서 보상받나?
특별권은 현장에서만 판매한다니, 인터넷 예약하려고 특별권 포기했지요.
억지 생 떼쓰기에 밀려 그좋은 예약제를 포기하다니, 한심하고 배신감 느낀다.
그나마 인터넷 예약은 30%에 불과하다.
인터넷 예약은 존속해야한다.
입장 날자 40일 전부터 준비한 것이 소용 없게되니 허탈감 너무크다.
생떼쓰기에 밀려 잘 준비된 기본(예약제)을 포기하고 후퇴하다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100% 선착순 입장은 어떤 모습일지 불을 보듯 뻔하다.
눈앞에있는 작은것은 보이고 그다음의 큰것을 못보다니 안타깝다.
합당하지못한 불만이, 합당하고 좋은 제도를 밀어내고 그자리를 차지한 이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30% 인터넷 예약은 계속해야한다.
그나마 혼잡을 약간은 완화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