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10계명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의 건강 생활 10 계명                  2009.5.14. (목). 08:30. KBS  1 TV  아침마당에서 방영한 건강생활 10계명을 요약 .         1.맑은 공기를 마시자.        건강에 음식보다 공기가 더 중요하다.공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자.        맑은 공기를 마시는 데는 등산이 효과적이고,창문 열기로 방안에 맑은 공기를 바꿔 넣고, 매연을 멀리하자.     2.물을 많이 마셔라.        물은 혈액을 묽게하여 혈행을 좋게 한다.몸속의 나쁜 물질의 농도를 줄인다.나쁜 병원균을 희석시킨다.        몸속에 들어오는 병원균의 농도에 따라 병으로 진전 여부가 결정 된다.농도가 낮으면 병이 되지 못한다.             현대인은 모두가 가벼운 탈수 증세에 시달린다.        물은 하루에 8잔을 마시되, 목마르기 전에 미리 능동적으로 마시자.     3.칼슘을 섭취하자.        현대인에 칼슘이 부족하다.칼슘은 뼈를 튼튼하게한다.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돈다.        뼈는 인체를 지탱하는 기둥이다.        한국인의 평균 나이는 여자-83세 남자-76세 인데, 현재 83세인 남자의 남은 년령은 8 세 라고 한다.        평균 나이에 도달한 사람의 남아 있는 수명이 생각보다 훨씬 길다네요.오래 살아 있으려면 뼈가 튼튼해야된다.        좋은 칼슘 식품--우유 , 멸치, 생선 뼈,각종 해조류      4.오메가-3 를 섭취하라        오메가-3 는 생선에 많이 있고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다.일본의 평균 수명이 제일 긴 이유--생선을 많이 먹는다.        오메가-3 라는 지방산은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한다.        질병이 약 8,000 가지 인데 그중 가장 잔인한 병이 중풍과 심장병이다. 혈관이 막혀 터지는 것이 바로 중풍 심장병.        이 병은 그 결과가 처참하다.유언을 남길 시간도 없고, 살았더라도 식물인간이 되는 확율이 크다.        혈관병이 겁난다. 그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물질이 오메가-3 이다.   어찌 섭취 안하랴?          오메가-3  좋은 식품--호두,잣 등 견과류,등푸른 생선,들기름.     5.단백질을 많이 먹어라.        단백질은 인체를 구성하는 주성분이다.우리 한국인에게 단백질이 부족한 편.        단백질 식품--기름기 없는 살고기(육물),콩,생선,우유,게란        참고--- (허벅지둘레+종아리 둘레) > (허리 둘레)  가되면 바람직 하다.     6.치실 사용을 생활화 하자.        가장 흔한 병이 잇몸 질환 이랍니다. 충치는 치아 한개만 문제인데 잇몸 질환은 치아 전체에 문제를 일으킨다.        치솔질로는 치아 사이의 모든 불순물 제거가 불가능하니 치실 사용이 필요하다.     7.하루 만보 이상 걷자.        몸에 있는 잉여 cal 를 소진하는데 하루 만보 걸어야하고 노약자는 8,000 보가 필요하다.        배탈,설사,두통,속쓰림 등 위장병이나 불민증 등등 사소한 병은 자율신경계에 이상(문제)이 생겨서 나타난 병이다.        위장은 까다로운 장기란다.위장 이식은 불가능 하단다(사실 들은 적이없다)        많이 걷는 것이 바로 위장의 자율 신경계를 정상화 시킨다.        많이 걸으면 위장병과 위에서 열거한 사소한 병을 고칠수 있다.         많이 걷는 사실 만으로도 건강을 크게 호전 시킨다.     8.골반 체조를 하자.        요통 치질 요실금 발기부전 항문질환 등은 골반이 약해서 생긴다. 골반에 좋은 자세는(서고,앉고,누울때) 허리가        벽 등받이 바닥에 닫게(밀착) 해야한다.누울때 딱딱한 바닥이 좋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골반체조는--괄약근을 조이고 이완(늦추) 하기를 반복한다.하기 쉬운 체조이다.        성의와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9.주치의를 두자        건강이나 병을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다.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병관리가 이루어 져야한다.        장기적 안목에서 병 관리가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숲을 보는 관리가 되려면,의사와 환자 간에 상호 신뢰(믿음)이 있어야 한다.        미봉책의 임시 처방이 아니라, 긴 안목에서 자기 가족의 병을 관리하듯 해야한다.        환자는 "선생님 가족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할수있고,        의사는 이 질문에  "우리 가족 이라면  이렇게 하겟다". 라고 말하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       가벼운 고혈압 당뇨는 약이 필요 없다. 노력하면 고칠수 있다.      공격적인 처방(처치)이 불필요한 때가 많다.    10.영적인(심리적인) 안정을 취하자         사실 10계명 중에서 제일 중요하다.         마음속의  한(恨),근심,걱정,마음의 상처,응어리,스트레스는 건강(병)에 가장 나쁘다.         이런 한과 스트레스는 몸에 염증이 생긴다. 또 면역력이 약해진다.그래서 병이 생긴다.         즉 마음에 병이 생기면 몸에 병이 생긴다.            참고--혈행이 양호 하려면 다음 4가지가 적당 해야 한다 (목표치에 가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항목              정상치              목표치(바람직한 기준)                   혈압              140/90                     120/80                   혈당              126 미만                  100 미만                   맥박수           100 미만                   70 미만                   HDL               40 이상                    60  이상               결론---건강은 하루 아침에 당장 얻어 지지 않는다.                     건강 생활을 조금씩 조금씩 실천하고,                     오늘 당장 아니 지금 이시간 부터, 작은것 부터 실천 해야 한다